대전국민생활관, 의류 기부
대전국민생활관, 의류 기부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1.12.19 16: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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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대전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국민생활관 직원들이 중구 오류동에 위치한 옷캔에 의류 500여점을 기부했다.
연말연시 취약계층을 위한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의류뿐 아니라 가방·신발 등 다양한 종류의 물품을 모아 옷캔에 전달했다.
옷캔은 외교부 소관 NGO단체로, 기부된 옷은 확인을 거쳐 제3세계 이웃에게 12월 중 기부될 예정이다.
옷캔 담당자는 “보통 옷 종류만 기부가 되는 줄 아는데, 가방 및 신발 등도 기부가 가능하다” 며 기부에 감사를 표했다.
공단 관계자는 “사회 곳곳에 도움의 손길이 미치길 바라며,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부활동을 지속할 것” 이라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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