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민간 협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기업 모집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정수)가 초기 기업의 밸류업과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공공-민간 협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기업을 27일까지 모집한다.
디지털뉴딜(AI, ICT, 바이오헬스케어, 소재·부품·장비 등) 분야의 창업 3년 이내 초기 기업을 대상으로 공공과 민간 전문 투자사가 협업해 기업진단, 컨설팅, IR자료제작 등 밸류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데모데이 및 1대 1 투자 세션을 통해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혁신센터와 비티비벤처스(대표 진태준)가 운영하며, 선정기업 중 우수기업에게는 비티비벤처스가 직접 투자할 계획이다.
비티비벤처스는 2021년 4월 중소벤처기업부에 등록된 ICT·바이오 헬스케어 전문 기술창업 특화형 액셀러레이터다.
김정수 센터장은 “공공-민간 협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공공과 민간 액셀러레이터 각각의 장점과 노하우가 집약된 프로그램이며, 초기 기업의 성장과 보육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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