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매 관객 4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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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스튜디오의 새 슈퍼히어로 영화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이 코로나 사태 이후 최대 예매량을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현재 예매 관객수 4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이터널스'가 가지고 있던 사전 예매량 최고치인 34만8000장을 넘어서는 숫자다. `이터널스' 기록은 개봉일 오전까지 합산한 수치였다.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 예매 관객수는 앞서 개봉한 마블 영화와 비교해도 압도적으로 높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의 예매량은 같은 기간 약 5만6000명, `블랙 위도우'는 16만5000명이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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