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청주교육원(원장 유영종)은 농업인의 실익증진과 농촌 활력화를 위해 '농촌복지대학' 과정을 개설, 19일 개강했다.
농촌복지대학에는 미원낭성농협 관내 여성조합원 42명이 입교해 오는 10월4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소양과목과 전문화과목을 교육 받게 된다. 이번에 처음 개설된 농촌복지대학 과정은 농업의 현황과 경쟁력, 농협의 이해, 생활과 건강, 행복한 가정 만들기, 마케팅, 각종 금융상품 이용하기, 세금의 이해, 현장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어 농업인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