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 교수회가 사기·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검찰에 진정서를 제출한 사건과 관련 경찰이 20일 손문호 총장을 소환 조사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청주흥덕경찰서는 19일 손문호 서원대 총장을 피진정인 자격으로 소환 조사하고 이어 오는 24일쯤 박인목 서원학원 이사장을 소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에앞서 학교 및 학원 관계자 등 7∼8명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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