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문화재단이 천안시 동면 이경우군(15) 가정을 위해 지은 '사랑의 집' 2호 준공식이 19일 열렸다. 본보 5월31일자 12면 정신·지체장애 2급인 어머니와 날품을 팔아 어렵게 생활하는 아버지, 스트레스성 탈모증을 앓는 경우군 등 3명의 가족은 5년전 살던 집이 전소돼 컨테이너박스에서 살다 이번에 13평 규모의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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