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서장 송갑수)가 지난 4월 8일부터 7월 16일까지 100일 동안 교통사고 무사망 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3월 올 들어 도내 최초로 무사망 100일을 달성한 데 이어 두번째 기록이다. 영동서는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수시로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홍보하고, 법규 위반자들에게 교통질서 협조요청서를 발송하는 등 홍보활동을 강화한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영동서는 올해 홍보전단 7종 1만 2000매를 배부하고, 노인 순찰차 태워주기 등 특수시책을 추진했으며, 앞으로 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 캠페인'과 어린이 보호구역내 안전시설 개선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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