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아산시가 고병원성 AI 등 악성 가축전염병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겨울철을 대비해 이달부터 내년 3월 말까지 6개월 동안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추진·운영하며 재난형 가축전염병 선제적 차단방역에 총력을 펼친다.
시는 특별방역대책기간 고병원성 AI 바이러스의 가금 농장 내 유입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사람, 차량 등 매개체의 농장 내 출입을 통제하는 행정명령(10종)과 가금농장 소독 등 방역기준 준수를 강화하는 공고(5종)를 시행할 계획이다.
/아산 정재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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