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추 임진택 경선규칙단장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4일 대선주자들이 모인 6인 연석회의 합의에 근거해 국민경선규칙회의를 가졌고 주요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협의를 통해 합의안을 도출하고자 노력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임 단장은 "순회일정은 2002년 사례를 기준으로 하며 그 정신에 기초해 일정한 변화는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세부적인 사항은 대통합신당 창준위에서 결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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