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양돈 클러스터 육성사업이 제2기 신활력 사업으로 선정됐다. 군은 신활력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오는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 총 6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으며, 기존의 탄탄한 축산기반을 모태로 가공 산업은 물론, 관광산업까지 연계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국 제1의 축산군으로서 한·미 FTA 등 어려운 축산의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지역축산업의 성장동력이 될 축산리더 양성 등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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