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발전 도움 준 공주시에 보답
저소득가정·사회복지시설에 전달
저소득가정·사회복지시설에 전달
최근 창립 35주년을 맞은 솔브레인㈜(이사장 임혜옥)에서 KF94 마스크 36만장을 공주시에 기탁했다.
재단법인 솔브레인나눔재단은 반도체 전자재료기업 솔브레인㈜의 보다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를 위해 2013년 설립한 비영리법인으로 충청지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지원, 장학사업 등의 사회복지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솔브레인나눔재단 정문주 부이사장은 “솔브레인의 성장 발전에 도움을 준 공주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이번 마스크를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나눔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읍·면·동 저소득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공주 이은춘기자
yflee5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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