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권투위원회 대전·충청지회 회장으로 최종수 대전시 장애인복지회장(57)이 지난 13일 취임했다. 최 회장은 "권투의 대중화와 국민정신 함양을 위해 다채로운 체육행사 개최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부회장에는 김기범씨가 선출됐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인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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