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지역사회에 마스크 20만 장 전달
선문대 지역사회에 마스크 20만 장 전달
  • 정재신 기자
  • 승인 2021.07.2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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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 사회봉사센터가 일회용 마스크 20만 장을 지역 사회에 전달하고 기념촬영 했다.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선문대학교 사회봉사센터(센터장 윤운성)는 심우범 박사와 함께 일회용 마스크 20만 장을 지역 사회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선문대는 지난 19일 선문대 중앙도서관 대강당에서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갖고 천안·아산 지역의 사회 배려 대상자, 저소득 가정, 장애인 시설 등 취약 계층 대상으로 마스크를 전달했다.
윤운성 센터장은 “최근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마스크가 조금이라도 확산을 막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보다 철저한 개인위생과 방역 관리로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전달식을 공동으로 주관한 심우범 박사는 “꼭 필요한 분들에게 마스크가 전달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코로나19 종식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산 정재신기자
jjs3580@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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