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즐기며 코로나 블루 `훌훌'
라이브 즐기며 코로나 블루 `훌훌'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1.05.31 1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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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관저동·가장동 아파트서 `발코니 음악회' 개최

 

대전 서구가 관저동 예미지아파트, 가장동 래미안아파트에서 `발코니 음악회'를 개최했다.

주민들은 모처럼 발코니에서 창문을 열고 공연을 관람하거나, 광장으로 나와 공연을 즐겼다.

발코니 음악회는 가족들과 함께 라이브 연주와 노래를 감상하며 코로나19로 인한 문화공연의 갈증을 해소하는 장이 됐다.

이번 공연은 앙상블 소노르팀의 클래식 공연, 방구석 프로뮤즈와 오드리 양장점의 대중음악, 퓨전국악 메이팀 등의 공연으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다음 공연은 5일 복수동 초록마을 리슈빌아파트, 12일 도안동 수목토아파트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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