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내 ‘메시지 보내기 취소’ 기능 추가
SK텔레콤이 ‘채팅+(채팅플러스)’ 의 신규 기능으로 ‘메시지 보내기 취소’ 를 선보인다.
채팅플러스가 새롭게 제공하는 ‘메시지 보내기 취소’ 기능은 상대방의 메시지 읽음 여부와 관계없이 메시지 발송 5분 이내에 한해 사용할 수 있다.
‘메시지 보내기 취소’ 는 메시지를 2초간 누를 때 나타나는 보내기 취소 버튼을 눌러 이용할 수 있다.
채팅플러스의 ‘메시지 보내기 취소’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단말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S21 시리즈에서 가능하다.
채팅플러스는 새로 선보인 ‘메시지 보내기 취소’ 기능 외에도 5MB 이하의 파일(사진·동영상)과 메시지 전송 시 별도 데이터 차감 없이 문자를 주고받을 수 있어 고객들의 채팅플러스 이용이 한결 편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채팅플러스는 스마트폰의 기존 문자메시지 서비스가 진화한 차세대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서비스(RCS)로, 스마트폰에 앱 형태로 기본 탑재돼 있다.
고객은 채팅플러스를 통해 최대 100명 그룹대화, 최대 300MB 대용량 파일전송, 선물하기, 송금하기, 읽음확인 등의 기능을 별도 소프트웨어 추가 설치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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