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원장 배상록)이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했다.
진흥원은 지난해 3회 헌혈에 이어 올해는 4회 이상 헌혈에 동참할 계획이며, 진흥원을 비롯해 입주기업 및 유관기관 임·직원 등이 동참했다.
배상록 원장은 “헌혈에 동참한 입주기업과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윤리경영으로 지역경제 안정화를 위한 일에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은 지난해 입주기업 임대관리비 감면, 단체봉사활동, 기부, 헌혈 등 다방면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으며, 올해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5만개의 대전형 혁신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도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방침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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