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아시아 태평양 지역 MICE 전문가 1000여명 대전 방문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이 2022년 대전에서 개최된다.
대전마케팅공사는 울산에서 개최된 ‘2021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APMBF)’ 에서 2020년 대회를 유치했다.
APMBF는 약 1000여명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MICE 전문가들과 국제회의 주최자들이 모이는 행사로 전시, 비즈니스 상담, 개최지역 관광프로그램 및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세션들로 구성된다.
공사는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사이언스콤플렉스 개관, 새롭게 변모한 한빛탑 광장 등 대전을 홍보하고 대전시, 대전마케팅공사, (사)한국MICE협회가 협력해 과학 및 세계지방정부연합총회(UCLG) 특별세션 등 알찬 프로그램 준비 계획을 발표했다.
고경곤 대전마케팅공사 사장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MICE 전문가들이 2022년 대전컨벤션센터에 모이는 것은 대전의 MICE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그 의미도 크므로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준비하겠다” 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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