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치매안심센터가 치매어르신 가족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헤아림' 가족교실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은 예측할 수 없는 환자의 다양한 증상으로 당황하거나 혼란스러운 경험을 하는 경우가 많아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 이번 프로그램이 추진됐다. /진천 공진희기자 gini1@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진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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