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방역관리주간...맞이방·승강장 등 이용객 동선별 점검
한국철도(코레일) 손병석 사장이 정부의 ‘특별 방역관리주간’ 시행에 따라 KTX 오송역을 찾아 코로나19 방역 태세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역사 맞이방과 자동발매기, 에스컬레이터, 승강장 등 철도 이용객의 이동 동선을 따라 진행됐다.
한국철도는 전국 철도역을 매일 2회 이상 방역하고, 맞이방 곳곳에 손소독제 비치, 항균필름 부착, 이용객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계도 등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손병석 사장은 “철도 이용객이 안심하고 열차를 탈 수 있도록 빈틈없는 방역에 만전을 기해달라” 고 당부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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