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메이커교육지원센터, AI교육지원체험센터 개소
대전 메이커교육지원센터, AI교육지원체험센터 개소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1.05.02 15: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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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미래 교육을 위한 거점센터

 

대전교육정보원이 메이커교육지원센터와 AI교육지원체험센터 개소식을 했다.
대전메이커교육지원센터는 대전교육정보원에 아날로그 메이킹실, 디지털 메이킹실, 레이저 가공실, 목재 가공실, 자재실, 집진실 등 6개의 공간으로 조성됐다.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의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에 공모에 선정돼 5년간 국고 예산을 확보했다.
메이커교육의 학교 교육과정 적용을 위해 초·중·고 학교 현장 맞춤형 지원, 교원의 연수, 학생 체험 프로그램, 동아리 지원 사업 등 메이커교육의 활성화 및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대전AI교육지원체험센터는 AI 체험실, AI 교육실을 구축해 다양한 학생 AI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즐거운 AI 교육 문화 조성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특히 인공지능교육이 강화된 2022 개정 교육과정 안착을 위해 ‘학교 현장에서 통하는 인공지능 교육’ 자료개발 및 AI 교구대여 사업 등 학교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등 4차 산업사회를 선도할 메이커교육과 인공지능교육이 더욱 중요하게 됐다” 며, “대전의 미래 교육을 위한 거점센터로써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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