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발달장애 학생들의 진로·직업 교육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세종시교육청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 내 `장애학생 진로·직업지원센터'가 4월부터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장애학생 진로·직업지원센터(이하 센터)'는 관내 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전공과 학생의 직업체험 및 직무능력 개발을 지원하고자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 발달장애학생이 졸업 후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함께 생활하고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세종 홍순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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