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공사는 해빙기에 대비해 3월말까지 궤도·시설·차량 등 모든 분야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한다.
공사는 역사 및 터널 구조물, 설비, 시설물 안전 및 기술상 문제점, 소방시설 등 도시철도 운행 전반을 꼼꼼히 점검해 각종 사고 요인을 원천 봉쇄할 계획이다.
김인술 기술이사는 외삼차량기지를 방문해 옹벽과 구조물 등 안전점검을 하고 위험요인 사전제거, 특별관리 개소 집중 점검 등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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