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이 올해 4대 중점혁신과제 중 하나로 '건강 나누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급변하는 산업사회로 인한 가족간 갈등 등 건강 양극화 해소에 나섰다. 이를 위해 군 보건소는 가족상담 등 행복팀, 한방진료 등 고객팀, 방문보건 사업실천 등 건강팀 3개팀 26명의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전화와 사이버상담, 정기모임을 통해 의료 취약계층을 돕기로 했다. 특히, 행복팀은 자격증 취득 직원 8명의 전문 상담사를 지정해 의료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정서적 유대감과 심리적 안정과, 사회 적응력 향상을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병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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