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희망 위한 값진 땀방울
용기·희망 위한 값진 땀방울
  • 안병권 기자
  • 승인 2007.06.18 22: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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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공사 당진지사, 다솜공동체 봉사나서
한국농촌공사 당진지사(지사장 김후각)가 '나눔 가치를 실현하고 공감 경영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공기업'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사회봉사활동에 나서 호응을 얻고 있다.

농촌공사 당진지사 100여명의 직원은 팀 단위로 9개의 봉사단과 연합봉사단이 활동하고 있다.

전기, 기계, 기술직으로 구성된 연합봉사단은 지난 15일 정신지체장애시설인 다솜공동체(당진군 송악면 고대 2리)를 방문해 옥내 전기·전산점검과 시설물을 보수에 나서는 등 주변 환경정리 및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황선종 경영지원팀장은 "이웃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땀의 의미는 남다르다"며 "책임있는 사회구성원으로서 지속적인 봉사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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