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혁명특별 대전시 `재도약 논의'
산업혁명특별 대전시 `재도약 논의'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1.01.2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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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4차산업특위, 전략 보고 청취·실행방안 등 회의

 

대전시의회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위원장 윤용대)가 대전시의 4차산업혁명특별시로 재도약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특위는 대전시가 4차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나갈 핵심거점지역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방안을 마련키 위해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다.

특위는 대전시로부터 4차산업혁명에 대한 국내외 동향 및 대전의 여건 분석을 통해 그간의 정책성에 대해 진단한 결과와 행복한 지능형 도시 대전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재도약 하는 전략에 대해 보고받고 향후 실행방안 등에 논의했다.

윤용대 위원장은 “일자리 창출, 스마트시티 조성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 집중해 대전시가 4차산업혁명특별시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통한 홍보강화 등 업무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 을 당부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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