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의 대전 이전 1년 동안 지역경제 기여도는 얼마나 될까 16억6000여만원의 세금을 납부했는가 하면 140여명의 인력을 고용하는 등 나름대로의 공헌을 했다는 평가다.
14일 신협중앙회에 따르면 지난해 5월 대전으로 이전하면서 취·등록세를 포함 총 16억6000여만원의 세금을 대전시에 납부했다.대전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정부청사역에 에스컬레이터 2대와 장애인용 엘리베이터 1대를 설치해 시에 기부채납 한 뒤 유지운영비도 대고 있다.
전산신규직원 등 53명과 공제고객센터, 전산협력인원 등 90명 143명의 직원도 지역에서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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