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원계획은 민간 대형건설공사의 지역 하도급률을 기존 65%에서 70% 목표로 민간분야 지역업체 참여지원, 지역하도급 강화, 상생 협업추진, 모니터링 및 포상 등 4개 분야 11개 세부 실행과제를 추진한다.
이에 따라 공사비 150억원 이상 민간 대형건설공사에 대해 초기단계부터 체계적으로 관리해 각종 심의 및 인허가 시 조건부여 및 양해각서 체결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건축 연면적 3000㎡ 이상을 관리대상으로 선정해 지역업체 하도급(인력·장비·자재·설계 및 감리 등) 참여율이 70%가 달성될 수 있도록 현장관리를 강화한다.
지역업체 참여율(50% 미만) 저조현장에 대해서는 자치구 및 담당부서, 관련협회 등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하도급률 제고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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