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등록 무료대행서비스·공장설립승인 신속처리 등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해 코로나19, 집중호우로 인한 특별재난지역 지정 등 잇따른 재난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인들에게 공장등록 무료대행 서비스 등 행정편의를 지원해 기업을 준비하는 예비 기업인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시는 공장설립승인 신속처리, 공장등록 무료대행서비스 제공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행정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공장설립승인 신속처리를 통해 관련 부서와 공장승인신청 우선협의 체계를 구축, 민원 처리기간을 약 50% 이상 단축했으며 공장등록 무료대행서비스를 통해 공장부지면적 2000㎡ 미만, 제조시설면적 500㎡ 미만의 소기업에게 60건의 무료 공장등록을 제공했다.
올해에도 아산시 측량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연장 체결해 규모에 제한을 두지 않고 행정지원이 가능한 범위 내에서 공장무료대행 서비스를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아산 정재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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