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3년부터 열린 영동곶감축제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영동곶감장터'로 전환됐다.
곶감 판매 방식도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하는 온라인으로 바꿨다.
소비자들은 곶감장터 홈페이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명품 영동곶감을 구매할 수 있다.
군은 소비자들이 쉽게 곶감을 구매하도록 홈페이지, 유튜브, 콜센터, 스마트 스토어, 우체국 쇼핑몰 등 온라인 창구를 다양화 했다.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곶감농가에 택배비도 지원한다.
오는 20~24일 유튜브 채널 `영동곶감TV'를 통해 영동 길따라 맛따라, 영동곶감 콘퍼런스, 곶감먹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영동곶감 4행시', `나는 무슨감인감 MBTI', `곶감 보자기 만들기', `곶감구매 인증이벤트', `경품행사'도 연다.
/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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