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도지사 “코로나 극복 극난대망의 해 되길”
이시종 충북도지사 “코로나 극복 극난대망의 해 되길”
  • 석재동 기자
  • 승인 2021.01.0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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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로 본 충청의 2021년

 

이시종 충북지사는 신년사를 통해 “코로나19 대유행을 극복하고 큰 꿈과 희망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나가는 `극난대망'(克難大望)의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새해는 코로나19 지속 확산, 미국 바이든 정부 출범, 세계적인 경제침체 등으로 예측하기 어려운 불확실성의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의 대표사업으로 정부에 공동 건의한 청주공항~청주시내~세종~대전 간 충청권 광역철도망 사업이 제4차 국가 철도망계획에 반영되도록 대전·세종·충남과 공조해 나가겠다”며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 구축방안을 4개 시·도 연구원을 중심으로 마련해 가면서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유치에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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