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보다 높은 이자 주겠다” 곗돈 6억 챙긴 50대 영장 신청
“은행보다 높은 이자 주겠다” 곗돈 6억 챙긴 50대 영장 신청
  • 조준영 기자
  • 승인 2020.12.16 2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고수익을 미끼로 계모임을 결성한 뒤 곗돈만 챙겨 달아난 계주 A씨(53)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옥천지역에서 2016년부터 3년간 지인을 대상으로 `은행보다 높은 이자를 주겠다'고 속여 곗돈 6억원을 받아 챙긴 뒤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추가 피해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조준영기자

reason@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