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용계동 지상 14층 8개동... 내일부터 청약접수
전용면적 84㎡ 총 516실 규모 주거형 오피스텔 조성
인근 도시철도 트램 예정·반경 1km 내 초·중·고 위치
저층부 상업시설 '힐스에비뉴 도안2차'도 동시 분양
지난 27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 도안 2차'가 2일부터 청약접수를 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도안 2차는 대전시 유성구 용계동에 지하 4층~지상 14층, 8개 동 전용면적 84㎡ 총 516실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저층부에는 단지 내 상업시설인 `힐스에비뉴 도안 2차'가(166개 점포) 함께 구성된다.
4블록과 7블록을 합쳐 약 200m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진정한 원스톱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지난 상반기 평균 223대 1의 경쟁률로 계약시작 4일 만에 완판된 `힐스테이트 도안' 옆에 입지하는 후속단지며 약 1000여 세대의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특히 만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이 필요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어 그동안 도안신도시 입성을 원하던 2030세대와 신혼부부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청약접수는 힐스테이트 도안 공식 홈페이지(hillstate-hec.co.kr/doan2) 내 청약신청 메뉴를 통해 진행되며 1인당 최대 6개 군(4BL 3개 군·7BL 3개 군)에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접수는 2~3일이며 4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5~7일 계약이 진행된다.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낼 다양한 금융혜택으로 오피스텔의 경우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이자후불제 혜택을 제공하며 상업시설은 중도금 4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힐스테이트 도안 2차'는 현대엔지니어링이 개발한 주거상품 `넥스트 스마트 솔루션'이 처음으로 적용돼 주거쾌적성이 더욱 극대화될 전망이다.
`넥스트 스마트 솔루션'은 외부환경으로부터 입주민을 보호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에코스마트, 안티바이러스 컨셉의 주거상품이다.
또 스마트 보안등과 스마트 커넥션 시스템을 도입해 더 안전하고 스마트한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힐스테이트 도안 2차'는 도안 신도시에서 희소성이 높은 20평대 아파트 구조의 중소형 상품으로 구성되며,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3.5베이 판상형 구조를 도입해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개방감과 세대간 프라이버시도 확보했다.
세대 내에는 드레스룸, 팬트리, 가변형 벽체 구조 등이 도입돼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커뮤니티와 조경설계를 도입해 입주민의 휴식과 건강, 문화생활에도 힘썼다.
커뮤니티시설로는 105평 규모의 패밀리 스포츠존, 맴버스클럽, 맘스라운지, 키즈라운지, 1인독서실, 피트니스센터 등이 조성되며, 조경시설로는 500m 길이의 단지 외곽 통합순환산책로와 옥상부 스카이리빙가든 등이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도안 2차' 바로 앞에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자리할 예정이며 초·중·고교가 반경 1㎞ 이내 위치하는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함께 조성되는 상업시설 `힐스에비뉴 도안 2차'는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더욱 확대해 대형프랜차이즈, 병·의원, 스포츠시설 등 다양한 MD구성을 계획 중이다.
`힐스테이트 도안 2차' 견본주택은 대전시 유성구 용계동 672-1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