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배구팬들은 V-리그를 현장에서 관람할 수 없다. 도드람 2020~2021 V-리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무관중 체제로 전환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3일 정부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방침에 따라 V-리그를 무관중으로 치를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정부는 코로나의 급속한 감염 확산 양상을 고려해 24일 0시부터 12월7일 자정까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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