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11년 연속 ‘품질경쟁력우수기업’ 선정
한국타이어, 11년 연속 ‘품질경쟁력우수기업’ 선정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0.11.2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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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기업 최초 명예의 전당 헌정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한 제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11년 연속 ‘품질경쟁력우수기업’ 으로 선정됐다.
특히 2010년부터 11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등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는 성과를 기록했다.
명예의 전당은 10회 이상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도전의 자격이 주어지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별도 선발하고 있다.
이번 수상에서 한국타이어는 지속적인 R&D 투자와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을 통해 품질 경쟁력 향상을 추진해 온 성과를 인정 받았다.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현재 전 세계 46개 완성차 브랜드 약 320여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글로벌 프리미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포르쉐의 최초 순수 전기차 모델 ‘타이칸’ 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다시 한번 최상위 기술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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