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와 소통의 조직문화’ 몸소 실천에 눈길
대전문화재단 심규익 대표이사가 지난 10월 30일 취임 이후 ‘참여와 소통의 조직문화’ 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심 대표는 취임 첫날 재단 운영시설 5곳을 방문해 직원 개개인과 인사를 나누며 유대감 형성을 위해 노력햇고, 이튿날부터는 매일 팀별로 도시락 점심을 먹으며 직원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심규익 대표이사는 “업무보고 같은 딱딱한 자리가 아닌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직원들의 의견을 듣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자리를 갖고 있다” 며 “직원과의 소통, 직원간의 소통으로 대전문화재단이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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