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평생교육학습관(관장 정영권)이 `2020년 책 읽는 가족'을 선정하고 지난 13일 인증서 수여했다.
`책 읽는 가족'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도서관협회, 공공도서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사업으로 가족단위의 독서 생활화 풍토 조성과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장려하는 가족독서운동 캠페인이다.
`2020년 책 읽는 가족'에 선정된 이주연 씨 가족(도담동)은 지난해 1년 동안 1789권의 도서를 대출하며 모범적인 독서열을 보여줬다.
이주연 씨는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독서 생활을 하며 코로나19를 슬기롭게 이겨냈다”고 말했다.
/세종 홍순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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