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박물관(관장 신창수)은 어린이들이 우리 문화재를 직접 보고 느끼며, 표현을 통해 문화재에 대한 이해와 애호심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개최한 '제25회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대회'의 입상작품을 오는 9일부터 7월 1일까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전시한다. 지난 5월 28일 개최한 이번 대회는 공주시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379명의 어린이가 참가해 박물관 전시 문화재를 대상으로 그리기 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대회에서 박물관 무령왕릉실에 전시되어 있는 돌짐승인 진묘수를 그린 공주신월초등학교 6학년 정은채 어린이가 영예의 대상인 문화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최우수상 2명, 우수상 6명, 특·입선 99명으로 총 108명이 수상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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