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24일까지 갤러리청주서
갤러리청주(GCJ)에서는 12일부터 24일까지 무심회화협회의 제34회 정기전을 개최한다.
무심회화협회는1986년 창립전을 시작으로 충북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미술단체다. 30여년간 꾸준히 전시를 개최하며 다양한 미술 세계를 선보이고, 지역 중견작가 및 유망한 젊은 작가와 함께 성장했다.
이번 전시는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는 작가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창작물을 한 공간에 전시한다. 참여작가는 구명회, 권오상, 김경섭, 김동진, 김로이 김미영 김미현, 류인숙, 박병희, 박용구 박호숙, 손동락, 손부남, 손순옥, 연영애, 연은주, 염지윤, 오세화, 원영미, 윤미영A, 윤미영B, 이규식, 이선영, 이소영, 이정숙, 임경하, 최규락 작가이며 평면 회화, 도자회화. 설치 등 다양한 현대미술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지민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