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에게 심부름을 시킨 뒤 계산대에서 현금을 훔친 50대 남성이 경찰에 덜미.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월 청주시 흥덕구 모충동 이모씨(40·여)가 운영하는 술집에서 심부름을 시킨 뒤 현금 40만원과 지갑 등 6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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