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과학교사 자율동아리 `샘나'는 `비밀의 화원'을 주제로 온·오프라인 사진전을 연다.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비밀의 화원 랜선 사진전은 지난 20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대추나무의 자그마한 연초록 꽃부터 코로나19를 닮은 제비동자꽃의 꽃가루까지 전자현미경을 통해 나노 수준으로 생명의 아름다움과 신비함을 담은 식물 18종의 사진 72점을 자연과학교육원 누리집에서 누구나 자유 관람할 수 있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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