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육아 부담과 다자녀 육아로 인한 상대적 차별을 극복하고, 직장생활과 가정생활 병행을 위한 세 자녀 이상 양육 공무원 지원 정책을 오는 2021년 1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우대 정책은 △직장생활과 가정생활을 병행할 수 있는 업무환경 조성 △세 자녀 이상 양육 일반직공무원 역량강화를 통한 전문성 신장 △출산·육아의 정당한 가치평가를 위한 인사행정 구현을 위해 마련됐다.
/내포 오세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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