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5일까지 성충밀도가 높은 관내 농림지 56개 구역(46.8㏊)을 대상으로 공동방제 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돌발해충은특히 포도 등 과수는 물론 공원 및 산림 나무에 산란해 다음해 유충·성충 발생이 늘어나 농림지에 큰 피해를 준다.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돌발해충 방제약제와 장비 등을 동원한 지원 방제와 농가 자체 방제를 동시에 진행하는 공동방제 활동을 구역별로 일자를 정해 시행할 계획이다.
/세종 홍순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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