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통영고속도로를 경유하는 인삼랜드 휴게소 2곳의 명칭이 지역 홍보를 위해 금산인삼랜드로 변경됐다. 기존 휴게소의 이름에 지역명을 넣어 이미지 홍보효과를 높이자는 금산군의 의견을 도로공사에서 받아들인 것이며 단 교체비용은 원인자 부담 원칙에 따라 군이 부담했다. 군 관계자는 “유동인구가 많은 휴게소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인삼과 금산의 이미지 연관성을 더욱 증가시키기 위해 인삼랜드 휴게소 명칭 변경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금산 김중식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중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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