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회의장에 적극행정 사례집…워킹스루 등 소개
정 총리 "적극행정,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 없어"정세균 국무총리는 22일 인사혁신처가 발간한 적극행정 사례집과 관련해 "적극행정이 공직사회의 전환점이 됐고, 앞으로 어떠한 길을 가야할지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48회 국무회의 장소에 비치된 '위기 속에 빛난 적극행정 이야기'라는 제목의 인사혁신처 발간 사례집을 보며 이렇게 말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에서 전했다.
정 총리는 이어 "적극행정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며 "임기 후반으로 갈수록 적극행정은 더욱 빛이 나므로 적극행정이 보다 활발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 대변인은 "책에는 드라이브스루, 워킹스루 등 적극행정이 만들어낸 방역 체계 고도화부터 의료 체계 강화, 민생 회복까지 적극행정으로 국민의 일상을 변화하고 불편함이 해결되었던 사례들이 실려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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