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전충남본부, 아산 수해복구에 동참
LH 대전충남본부, 아산 수해복구에 동참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0.08.19 16: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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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전충남지역본부가 수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남 아산시 배방읍·송악면 일원에 건설장비 33대를 긴급 지원해 응급복구를 완료했다.
또 최화묵 본부장 및 직원 24명이 아산시 배방읍 신흥리 피해마을에 생필품 등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가옥 내 적치된 토사반출 및 배수로 정비 봉사활동을 했다.
천안·아산지역에서 주택이 전파된 11세대는 아산 탕정지구 내 행복주택에 임시 거처를 마련해 도울 예정이다.
최화묵 본부장은 “코로나19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고통받는 주민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며, “조속히 피해복구가 마무리 되어 지역주민들의 일상생활이 정상화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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