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은 영원한 고향"
"농촌은 영원한 고향"
  • 심영선 기자
  • 승인 2007.05.28 09: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음성군 공무원, 일손돕기 팔걷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음성군 공무원들이 관내 농가 일손돕기에 적극 나섰다.

군 농기센터와 각 읍·면사무소에 일손돕기 운영창구를 설치 운영하는 등 다음달 30일까지 실·과·소별 봉사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지난 25일 재무과(과장 서길석) 직원 20여명이 소이면 문등리 이상구씨 농가에서 사과 적과 작업을 펼쳤고, 같은 날 공업경제과(과장 김창회)도 감곡면 문촌리 신현종씨 농가를 방문해 복숭아 적과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29일에는 문화공보과(과장 주상열) 직원들이 감곡면 복숭아 재배농가를 방문해 적과 작업을 실시키로 하는 등 농촌봉사 활동을 전개하며 농민들의 바쁜 일손을 도울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