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가 민원창구 공무원의 안전을 위해 중부경찰서와 연결된 비상벨을 21곳에 설치했다. 최근 민원인의 폭언·폭행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민원실 근무 공무원의 신체적·정신적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기상황 발생 시 민원공무원이 비상벨을 누르면 중부경찰서 112상황실로 신고돼 경찰이 즉각 출동하게 된다. /대전 한권수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권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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