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논산경찰서 공중화장실‘몰카’ 합동점검
계룡시·논산경찰서 공중화장실‘몰카’ 합동점검
  • 김중식 기자
  • 승인 2020.08.13 16: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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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는 12일 논산경찰서와 합동으로 관내 공중화장실에 대한 불법촬영몰래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공중화장실에 불법카메라를 설치하는 범죄가 계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피해 예방 및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 환경 조성을 위해 합동조사를 실시했다.
합동점검반은 불법카메라 탐지장비를 이용해 환풍구,쓰레기통,천장과 벽체 구멍 등 의심 위치를 점검을 실시했으며 점검결과 불법카메라 설치 의심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다.
시 관계자는“최근 들어 계속되는 화장실 불법카메라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큰 것으로 알고 있다”며“지속적인 점검으로 불법카메라에서 안전한 공중화장실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계룡 김중식기자
ccm-kjs@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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