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제21추진협의회 주최로 열린 이번 시민벼룩시장은 재활용품 교환·판매를 통한 자원절약과 친환경도시 이미지 제고, 가족체험을 통한 어린이 경제마인드 제고 및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매월 넷째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구 갈마공원에서 펼쳐진다. 벼룩시장에서는 교환시장외에 부대행사로 친환경 수세미 만들기 체험 및 판매, 나무 목걸이 만들기, 우산·양산 무료 수선코너 운영, 풍선아트 등이 다채롭게 펼쳐져 볼거리를 제공한다. 참가접수는 대전의 제21추진협의회에 전화(042-256-2464,2465), 또는 인터넷으로 접수(www.tjla21.or.kr)하면 되고, 행사당일에도 오후 1시 30분부터 현장접수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승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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