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회 성장 평생학습도시 만든다
개인·사회 성장 평생학습도시 만든다
  • 김중식 기자
  • 승인 2020.06.2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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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충남 시민대학 설립' 시범 운영사업 선정
논산시가 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년 충남 시민대학'설립 시범 운영사업에 선정돼 2024년까지 5년간 지원을 받는다.

`2020년 충남시민대학'은 민선7기 충남도 평생교육 역점과제 중 하나로 광역 단위에서는 전국 최초로 도 단위에서 운영하는 사업이다.

`2020년 충남 시민대학'은 시민이 성숙하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동시에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를 조성하고 이끌어가는 선진시민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도비 1억4000만원을 포함 총 2억8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충남도는 물론 함께 선정된 공주시, 당진시, 부여군과 함께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고 `충남형 시민대학'의 모형을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또 지역 어디에서나 시민들이 참여하기 쉽고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결과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학습이력관리제'를 도입해 시민의 역량을 키우고 평생학습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체계적으로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논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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